디아블로2 레저렉션 용사 칭호받고 지옥(헬) 난이도 도착

디아블로2 레저렉션 용사 칭호 받고 지옥(헬) 난이도 도착

 

디아블로2 레저렉션 용사 칭호

 

 

디아2 레저렉션 악몽(나이트 메어) 난이도의 바알을 잡고 용사 칭호를 받고 지옥(헬) 난이도에 도착했다. 악몽 난이도까지는 초반에 만들 수 있는 룬워드와 기본 템들로만 해도 뚫고 지나갈 수가 있는데 이제 지옥 난이도부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디아블로2 레저렉션 첫 캐릭터로 가장 무난한 햄딘을 선택했는데 다른 캐릭터에 비해서 수월하게 지옥 난이도에 올 수는 있지만 무난한 햄딘 조차도 지옥(헬) 난이도는 기본 템만으로는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다. 이제부터 졸업 템으로 사용하는 유닉 아이템과 룬워드를 구하지 못한다면 많이 더딘 진행이 될 것이다.

 

악몽 난이도까지는 치유 물약만 잘 빨아도 상대가 되었던 몬스터들도 지옥 난이도에서는 활력포션이 아니면 피 보충이 어려운 상황이 자주 연출된다. 이미 몇 차례 갑자기 죽는 상황이 발생했다. 물론, 죽더라도 천천히 미션을 진행할 수도 있지만 속도가 너무 쳐진다. 

 

또한 헬 난이도에서는 미션을 깨려고해도 햄딘이 버거워하는 마법 내성이 있는 몬스터들이 많다. 마법 내성의 몬스터를 잡으려면 보통 공격 스킬 중에 신성한 빛줄기(홀리 볼트)로 공격하는데 아이템 스킬 빨로 대미지를 올린다. 현재는 가지고 있는 아이템 중에 스킬을 올리는 것이 별로 없어서 마법 내성 몬스터를 상대하는 것이 많이 벅찰 것으로 예상된다.

 

 

 

 

지옥 난이도

 

 

 

그럼에도 부딪쳐보는 방법밖에 없다. 천천히 레벨도 올리고 미션도 깨고 앵벌도 하다보면 체계적으로 아이템이 갖춰진 햄딘이 될 것이라는 것은 경험으로 알 수 있다.

 

 

 

디아2 레저렉션 초반 룬워드 잠행(스텔스, Stealth)

 

디아2 독네크가 쓰는 데쓰웹 언어스트 원드

 

디아2 블리소서와 엘리드루가 쓰는 나이트윙의 베일 스파이어드 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