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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말이나 하자5

파파코 출석 이벤트 사기인가? 파파코 출석 이벤트 사기인가? 티끌 모아 티끌이라도 앱테크 하는 사람들이 요즘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앱테크로 들어오는 수익이 너무 티끌이라 시간낭비라는 결론으로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 그럼에도 간혹 단발성 이벤트나 투자 시간대비 수익이 나쁘지 않은 앱테크도 종종 있다. 파파코(papaco)라는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플랫폼이라는 업체에서 출석만 해도 매일 100원 ~ 5,0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꽤 큰 티끌을 주는 이벤트를 하는 앱테크 정보가 최근에 나돌았다. 파파코라고 검색하면 대부분 네이버 파파고로 결과가 나온다. 일반인들에겐 듣보잡 회사인 것이다. 실제로 회원가입을 하고 매일 출석 체크를 하면 적게는 몇 백 원에서 많게는 몇 천 원의 캐시가 적립이 된다. 꽤 실속이 있는 이벤트라 많은 사람들이 소.. 2023. 8. 3.
검찰과 언론, 검언유착, 언론은 검찰의 하청업체인가? 검찰과 언론, 검언유착, 언론은 검찰의 하청업체인가? 대선이 지난 후 최근 언론에서 가장 많이 다루는 기사의 내용은 '검찰선진화법' 또는 '검수완박'일 것이다. 검찰이 많은 공무원직군 중에서도 유독 권력이 집중되어있고 정치인, 기업, 언론사 등 눈치를 보지 않는 곳이 없을 만큼 권력의 정점에 있다. 유독 우리나라에서 말이다. 그래서 지난 몇십년동안 검찰의 권력을 분산하자는 논의가 이어졌지만 제대로 되지 않은 이유는 검찰은 자기들이 쥐고 있는 권력을 놓아줄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노무현 정권과 문재인 정권을 거치면서 검찰개혁을 사회의 화두로 꺼내었지만 오히려 검찰의 역공으로 정권유지가 힘든 상황까지 몰리기도 했었다. 70년 동안 쌓아온 검찰의 세력은 정부부처, 여야 정당의 국회의원, 공기업, 사기업을 가리.. 2022. 5. 1.
골판지를 너무나 사랑하는 나라. 일본은 자신의 미래를 예견한 것인가? 골판지를 너무나 사랑하는 나라. 일본은 자신의 미래를 예견한 것인가? 골판지를 가지고 개인이 취미로 즐길 때는 그래도 뭔가 손재주가 좋은 장인 같은 느낌도 들고 보는 사람 입장에서도 신기하고 즐겁다. 그런데 일본이라는 나라는 골판지에 대한 사랑이 개인의 취미를 벗어나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에도 영향을 주는 지경에 이른 것 같다. 이상할 정도로 일본은 골판지에 대해서 애착을 가지고 있다. 아니 일본이라고 전체를 퉁칠 것이 아니라 그 중에서도 일본 정부는 유별나게 골판지에 예산을 쏟아붓고 있다. 그렇다고 골판지로 만든 제품들이 가격이 저렴하냐? 그런 것도 아니다. 이번 올림픽에 사용된 골판지 침대는 대당 200만 원이나 한다. 미친... 일본의 전 총리 아베의 형이 2012년부터 일본 정부와 골판지 제품을 거.. 2021. 7. 26.
법세련과 사세행에 대한 언론들의 대처 법세련과 사세행에 대한 언론들의 대처 사세행은 사법정의 바로 세우기 시민행동이라는 단체의 줄임말이다. 법세련은 법치주의 바로 세우기 행동연대라는 단체의 줄임말이다. 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이 단체 이름을 들었다면 대부분 인터넷 뉴스에서 이 단체들이 정치인 누구를 고발했네. 공무원 누구를 고발했네 라는 것으로 알게 된다. 그리고 생각 외로 자주 고발 관련으로 이 단체들의 이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뉴스에서 이 단체들의 이름이 다뤄질 때는 특정시기의 특정 인물에 집중해서 고발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진영에 따라 '프로 고발러'라고 비아냥되곤 한다. 더군다나 단체 이름을 기억하지 않는다면 어감과 뜻이 비슷해서 같은 단체인가 하고 헷갈려 할 수도 있다. 법세련의 경우 2019년 6월에 첫 고발을 시작해서.. 2021. 7. 9.
윤석열은 똥볼을 차지 않으려는데 자꾸~ 윤석열은 똥볼을 차지 않으려는데 자꾸~ 검찰의 난으로 이 나라를 접수하려던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스탭이 계속 꼬이고 있다. 가만히 있으면 검찰과 언론들이 알아서 지지율을 올려준다는 계획이었는데 그래서 입도 다물고 행보도 최소화하면서 똥볼만 건드리지 말자라는 행보를 보였다. 뭔가를 하면 자꾸 사고를 치는 안철수가 교훈이 되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미 쌓아놓은 지난 업적(?)들이 검찰과 언론이 눈을 감아줘도 자꾸 삐져나온다. 본인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선을 그었지만 장모와 마누라의 엄청난 행적들이 열심히 막았는데도 터지기 시작했다. 실세 중의 실세인 검찰총장이었을 때는 검찰뿐만 아니라 언론까지 틀어막을 수 있었지만 아무리 유력한 대선 후보자라고 해도 후보자일 뿐이다. 그리고 이젠 정부와 여당만 등을 진 것.. 2021.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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