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아이템 드롭이 잘 되는 때가 있다 벡스룬 샤코

디아블로2 아이템 드롭이 잘 되는 때가 있다 벡스룬 샤코

 

아이템드롭02

 

 

아이템드롭02

 

 

 

디아블로2 레저렉션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아이템이나 고급룬 드롭률이 떨어져서 말이 많아지고 있다.

나 역시도 체감으로 확실히 느낄 정도로 고급 아이템이나 고급룬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떨어지는 드롭률만큼 디아블로2 레저렉션의 인기도와 화제성도 판매 초반에 비해서 많이 떨어지고 있다.

몇 달이 지나지도 않았는데 벌써 할인판매를 시작할 정도다.

 

물론 패키지 상품의 한계도 있다. 팔고 나면 더 이상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데 서버는 장기간 계속 유지를 해야 하는 것도 블리자드에서는 부담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일부로 드롭률을 떨어뜨려서 유저들을 떨어져 나가게 하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돈다. 요즘 서버가 원활한 것도 그 원인 중에 하나일 수 있다.

 

그래도 계속 드롭률이 떨어진 채로 유지를 한다면 충성심이 높은 헤비유저까지 떨어져 나가서 더 이상 블리자드에서 판매하는 게임에 관심을 끊을 수도 있게 된다.

 

그래서 블리자드에서 인위적으로 한 번씩 고급룬이나 고급 아이템의 드롭률을 높이는 시간대가 있는 것 같다. 위의 이미지는 연속으로 생성된 방에서 떨어진 아이템과 벡스룬이다.  비슷한 시기에 아는 지인도 베르룬을 먹었다고 한다. 지인 역시 너무 드롭률이 떨어져서 짜증이 많이 나 있던 상태였는데 갑자기 특정 시간대에 고급 아이템과 룬이 드롭이 되었다고 한다.

 

물론 그 특정 시간대가 고정으로 정해져 있으면 좋겠지만 랜덤이라 하루 종일 게임을 하는 유저가 아니라면 그런 운을 자주 맞이하기는 힘들다. 하루에 한 번일 수도 있고 며칠에 한 번일 수도 있으니 더욱 힘들다.

 

암튼 블리자드에서 고급룬과 고급아이템의 드롭률을 인위적으로 랜덤 하게 높이는 시간이 있다는 것이다. 그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암울한 드롭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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