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미지 alt 넣는 방법과 alt태그를 꼭 넣어야 하는 이유
이번에 티스토리 블로그가 조금 바뀌었다. 기존에는 블로그 포스팅을 할 때 이미지에 alt태그를 넣으려면 기본모드를 html 모드로 바꿔서 해당 이미지에 alt="이미지-이름" 을 넣어줘야 했다.
그런데 이번에 티스토리가 블로그 편집 기능이 바뀌어서 html 모드에서 alt태그를 넣을 방법이 없어졌다. 하지만 걱정은 하지 마시라 이젠 기본모드에서 바로 alt태그를 넣을 수 있다.
이미지를 포스팅에 불러와서 넣고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 상단에 편집할 수 있는 창이 생긴다. 맨 오른쪽 버튼을 클릭하면 '대체 텍스트 삽입'을 할 수 있는 곳이 나온다. 그곳에 이미지의 이름을 넣고 확인을 누르면 기존에 했던 html모드에서 alt태그를 넣는 것과 동일한 상태가 된다.
확인을 해봐야겠지. html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면 alt태그가 들어가 있음을 볼 수 있다. 이제 부터는 바뀐 티스토리 블로그에 이미지를 넣고 alt태그를 기본모드에서 직접 넣을 수 있다.
이미지에 alt태그를 꼭 넣어야 하는 이유?
1. 이미지의 링크가 죽었거나, 외국의 경우 인터넷 연결 속도가 느려서 이미지를 보여주지 못할 때 alt태그로 문자열을 대신 보여줄 수 있다.
2, lynx나 w3m과 같은 텍스트 전용 웹 브라우저 라는 것이 있다. 당연히 그림을 직접 보여줄 수 없으므로 alt 태그의 글로 대신한다.
3. 이게 가장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검색 엔진은 그림에 대한 정보를 alt 속성을 읽어서 무슨 내용인지, 그림인지를 판단한다.
4. 그림을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 등을 위해 문서의 내용을 목소리로 변환해 주는 프로그램들이 있는데 alt 속성의 내용을 소리로 변환해서 그들에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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